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다이나믹 MH40 (문단 편집) == 음성향 == 전체적으로 저음이 약간 많은 저음 성향이며 어둡고 따뜻한 음색에 음이 가볍고 매우 부드럽다. 처음 감상하면 음이 평범하고 단순하게 표현되어서 실망할 수 있는데 차분하게 감상하면 신생 업체 치고 범상치 않은 음을 내는 헤드폰임을 알 수 있다. 저음은 따뜻하고 풍부하며 부드러우면서도 무게감은 적지만 타격감이 매우 찰지고 웅장하다. 그에 비하면 중음과 고음은 별 특징이 없다 할 정도로 단순하게 표현하는데 음색이 어두우며 음이 탁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맑기가 좋지가 않다. ([[오디오테크니카 ATH-WS1100|ATH-WS1100]]과 같은 보컬 백킹이 날만큼 저음이 많지 않고 적당하게 조절되었다.) 그런데 매우 섬세하다. 특히 분리도가 매우 우수하며 음이 또렷하게 분리되며 음의 표현이 풍부해서 20~30만원대 소니,젠하이저급의 레퍼런스 헤드폰보다 더 풍부하게 표현된다. 당연히 50만원대 헤드폰이기에 그럴 수 도 있지만 이 신생 업체가 만들어내는 음은 첫 작품이지만 매우 완성도가 높은 음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을 만한 점이다. 보통의 레퍼런스나 플래그쉽 급에서의 화려한 음색으로 휘어잡기 보다 평범하고 차분함 속에서 보여주는 섬세함이 특징인 헤드폰이다. 쓸대 없이 중,고음의 강조하여 맑기와 분리도를 끌어올리는 해상력이 아닌 [[젠하이저 모멘텀]]에서 느낄 수 있는 조용하게 피어 오르는 해상력 표현이라 할 수 있는 헤드폰이다. 공간감은 세미오픈 형치고는 많이 좁은 편이지만 공간감 표현이 괜찮은 편인데 유닛에서 약간 거리둔 형태로 공간감을 표현하는데 입체적이면서도 방향성이 매우 좋다. 특히 보컬과 좌우 음이 확 분리되어 표현하는 입체감은 일품이다. 다만 그 좁은 범위에서 방향성이 강조되다 보니 스테이지가 거리감이 좁은 범위가 두드러지게 느껴지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전체적 음 표현은 매우 차분하고 부드럽다. 어지간한 거친 성향의 음악도 이 MH40에서는 온순하게 느껴질 만큼 치찰음도 줄고 차분하게 바뀌어진다. 다만 이것은 그 반대로 중, 고음의 맑기가 떨어지고 음의 명료감이 적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미국 회사에서 제작해서 그런지 전체적 음색이 팝과 고전 락쪽으로 맞춰서 제작된 저음 성향의 헤드폰의 성향이다. JPop에서는 중,고음 표현이 밋밋해서 별로지만 팝과 고전 락을 감상하면 따뜻한 저음표현과 적절한 중고음 표현덕에 납득 할 만큼의 좋은 매칭을 가진 음이 나온다. [[젠하이저 모멘텀]] 1세대 같은 어둡고 부드러운 차분한 음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음색이지만 반대로 일본에 소니나 오디오테크니카,AKG등의 밝은 성향의 해상력을 중시하는 음색을 즐긴 사람이라면 불만족 할 수 있는 음색이다. 가격이 너무 비싼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고급 지향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미 가성비 부분에서는 경쟁사들이 최근 신제품 출시로 제고 처리한다고 기존 레퍼런스급 헤드폰 가격을 낮춰서 덕분에 제품의 판매량이 좋지 않아 별로 알려지지 못한 제품이 되었으며 그로 인해 로이코에서도 더이상 수입을 안하고 B&W헤드폰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분류:헤드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